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업그레이드 계획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는 웅장한 규모의 개폐식 돔구장인 T-Mobile park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세이프코 필드로 잘 알려져 있던 구장인데 1999년에 개장해서 현재도 쾌적한 최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고객 경험 개선 시도는 멈출 줄을 모른다. T-Mobile park는 3천만불 (한화 약 350억원)을 투입하여 구장 인프라 및 관람환경 업그레이드가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3천만불의 예산 중 2천만불은 개폐식 지붕 개선, 음향시스템 및 구장 내 상업시설 POS 시스템 등의 기간 인프라 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나머지 예산은 구장 외관 및 새로운 컨셉의 관람석 도입에 활용할 예정이다. 야구장 입구 개선안 렌더링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관람석 업그레..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