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드라마에 이름을 올릴만한 '펜트하우스 시즌3'
시즌3까지 쥐어짠 '펜트하우스'...남은 건 방심위 민원 831건 ‘펜트하우스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www.joongang.co.kr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시놉시스이다. 시놉시스에서 강조될만한 키워드는 욕망, 서스펜스, 복수, 악녀 등이다. 2008년 점을 찍고 나타나 자신을 버린 옛 연인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막장 치정극 '아내의 유혹'으로 이름을 알린 김순옥 작가가 극본을 쓴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막장은 예상되었다. 2020년 10월에 방영을 시작한 펜트하우스 시즌1은 막장 전개에도 불구하고 빌런의 존재감(천서진, 주단태)..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