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좌'에서 '막말본좌'로 전락.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사퇴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대위가 월요일에 공식 출범했지만 공식 출범 후 3일 동안 특정인물에 가려 제대로 된 정책 홍보나 후보의 행보를 홍보할 기회를 그대로 날려버렸다. 장본인은 청년층을 대표하기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에 영입된 자영업자 노재승이었다. 지난 4월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오세훈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을 때 비니를 쓰고 나와 일명 '비니좌'로 통했던 노재승은 국민의힘에 영입되기 이전에 그의 개인 SNS를 통해 밝힌 역사인식이나 의견 등이 일반 국민의 정서와 상당히 동떨어져 있고 표현 자체도 입에 담기 거북한 수준으로 일관되어 있어 큰 논란을 빚어왔다. 막말 내용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85YINBW 1. 2016년 연말 탄핵정국 당시 촛불 집회를 가리켜..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