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이슈 정리 - 화천대유, 천화동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큰 변수가 발생했다. 다름 아닌 성남시장 재임 기간 동안 추진했던 대장지구 개발사업 관련하여 소액의 금액을 투자한 일부 민간 자산관리회사와 투자신탁에 참여한 개인들이 막대한 이익을 개발사업 이익금으로 취득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인 국민의 힘에서는 전형적인 비리 게이트로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공세를 펼치고 있고, 이재명 캠프 쪽에서는 대장지구 사업개발은 적법한 프로세스로 진행된 것이고 최근 몇 년 사이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상대적으로 개발사업 이익금에 대한 배당금액이 높아진 것 뿐이라고 주장한다. 최근 뉴스에서 매일 등장하고 있는 키워드 1. 대장지구 개발사업, 2. 화천대유, 3. 천화동인 등에 대해 ..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