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과 새롭게 돌아온 [슈퍼맨] 가이드 리뷰 (Feat. 영화평론가 이동진)
2025. 7. 14. 01:13ㆍEntertainment BB/movi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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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9일 DC의 새로운 수장이 된 제임스 건이 새롭게 연출한 '슈퍼맨'이 마침내 개봉했습니다. 저도 주말 사이에 '슈퍼맨'을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 봤던 '슈퍼맨' 영화들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스테레오 타입으로 표현되던 기존 '슈퍼맨' 리부트 영화의 공식을 깨뜨리고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특히 히로인 로이스 레인으로 등장한 레이첼 브로즈나한이라는 배우는 이번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너무 매력적입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제임스 건 감독의 색깔이 확실히 묻어 나오는데, 보는 재미와 시각적 쾌감을 안겨줍니다. DCU의 첫 출발은 대단히 성공적입니다. 로튼토마토 지수도 대단히 신선하고 북미박스오피스 성적도 상당히 좋습니다.








2025년 '슈퍼맨'을 통해 DC의 시간이 돌아왔다고 자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슈퍼맨'을 어떻게 봤을까요? 요약글을 올려봅니다.
주요 내용 정리
1. DC 유니버스와 슈퍼맨의 위치
-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 영화로, 슈퍼맨은 전통적으로 슈퍼히어로 장르의 근원적 캐릭터로 평가됨.
- 슈퍼맨(1938), 배트맨(1939), 원더우먼이 DC를 대표하는 3대 슈퍼히어로임.
2. 제임스 건 감독의 연출 특징
- 기존 슈퍼맨 영화들과 달리, 제임스 건은 전통적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유머, 휴머니즘, 음악적 감각을 부분적으로 가미.
- 슈퍼독(크립토)과 같은 동물 캐릭터의 활용, 그린랜턴·미스터 테리픽 등 조연 캐릭터의 개성적 연출이 돋보임.
3. 영화의 전개 및 차별점
- 오프닝부터 슈퍼맨의 연약함과 고통을 부각, 기존 대작 영화의 액션 중심 오프닝과 차별화.
- 슈퍼맨이 이미 3년간 메타휴먼 중 최고 존재로 자리 잡은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됨. 로이스 레인도 이미 슈퍼맨의 정체를 알고 있음.
- 슈퍼맨의 힘이 지나치게 과장되지 않고, 다른 메타휴먼과의 관계성에 초점.
4. 슈퍼맨의 인간성·사회적 메시지
- 슈퍼맨은 단순히 초월적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 약점과 오해, 고통, 사랑의 어긋남 등 현실적인 면모가 강조됨.
- 영화 속 국제 분쟁(가상 국가의 침공과 개입)을 통해 미국의 국제적 역할, 이민자·외계인으로서의 슈퍼맨 정체성 등 사회적 메시지 내포.
5. 빌런과 조연
- 렉스 루터(니콜라스 홀트 분)는 젊고 신선한 해석. 천재적 두뇌와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슈퍼맨에 대한 질투와 시기심이 동기.
- 엔지니어(안젤라) 등 다양한 빌런이 등장하며, 슈퍼맨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데 집중.
6. 단점 및 아쉬운 점
- 전통적 슈퍼맨 이미지를 충실히 재현했으나, 이야기 구조와 이미지가 너무 익숙해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평.
- 슈퍼맨이라는 캐릭터의 선함이 영화의 개성을 약화시키는 측면이 있음.
- 제임스 건 감독의 색깔이 기대만큼 강하게 드러나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
추천 및 결론
- 1978년 리처드 도너 감독,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오리지널 슈퍼맨을 함께 감상할 것을 추천.
- 전통과 현대의 슈퍼맨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으며, DC의 새로운 리부트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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