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티 전경 그리고 타임 스퀘어

뉴욕의 중심부 타임 스퀘어를 찾아가기 위해 탑승한 유람선에서 찍은 뉴욕시내의 전경이 청명한 하늘, 그리고 강변과 더불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타임스퀘어 가는 길에 위치한 '쉑쉑버거 (Shake Shack)'.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뮤지컬 '라이언킹'이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전용관

 

 

타임스퀘어에 위치해 있는 웅장한 광고판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쁘게 만든다.

 

 

요즘 'Happy'라는 노래로 대세 가수로 등극한 파렐 윌리엄스를 내세운 구글 플레이 광고판도 눈에 뜨인다.

 

 

대형 의류 쇼핑몰 Forever 21

 

 

 

나를 놀랍게 만든 것은 엄청나게 선명한 화질의 광고 전광판이다. 야구장에 가서도 느낀 것이지만 미국의 LED 전광판 기술은 단연 최고인듯 싶다.

 

 

 

 

 

국내 기업들 중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광고를 올리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였다. 아마도 현대자동차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날은 발견하지 못했다. 뉴욕 한복판에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타임스퀘어 중심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뿌듯함도 느껴졌다.